특성화 클리닉

망막/녹내장

황반 모식도

황반변성

‘실명을 유발하는 황반 변성, 미국 실명 유발 1위 질환’
황반변성이란 망막의 가장 중심에 있는 황반에 변성을 말합니다. 황반은 사물의 중심을 볼 수 있게 하고 사물을 인식해 색을 구별하는 등 작지만 민감한 부위로 시력의 90%를 담당합니다. 황반변성은 65세 이상에서 실명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이며, 미국에서 실명 1위이기도 한 질환입니다.

황반변성 증상

암슬러격자 자가진단법

01.
약 30cm 떨어진 상태에서 격자 무늬 응시
(안경을 착용하는경우 착용 후)
02.
한 눈씩 가리고 중심에 있는 검은 점 응시
03.
검은 점을 보면서 주변의 선들이 곧게
보이는지 확인

아래의 그림처럼 보인다면 반드시 안과에 방문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중심이 안 보임

선이 휘어져 보임

선이 끊어져 보임

미국 실명원인 1위!

선진국병, 매년 꾸준히 증가! 이유가 무엇일까요?

연령관련 황반변성(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은
주로 '노화'에 의해
발생하지만,
황반변성의 가족력이나 흡연, 고혈압, 고지혈증, 과체중,
과도한 스트레스 등의 위험 요인들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영양공급이 풍부한 선진국에서
더욱 많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 흔한 고도근시(8 디옵터 이상)의 경우
근시성 황반변성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고,
드물게 스타가르트병처럼 유전적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황반변성치료방법

4-6주 간격으로 눈 속에 직접 신생혈관 억제인자
약물을 주사합니다. 국내에서는 아바스틴(Avastin)과
루센티스(Lucentis) 주사가 대표적입니다.
주사치료는 혈관 내피세포 성장인자로 혈관 누출과
신생혈관의 성장을 억제합니다.

주사 치료

레이저로 신생혈관을 태우려고 하면 그 위에 있는 황반도
태우게 되어 레이저 치료 자체로 인한 시력상실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광역학 치료는 레이저 치료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신생 혈관만 선택적으로 파괴합니다.

광역학 치료

황반변성관리

1
1년에 1~2회 정기적으로 검진
2
자외선 차단및 운동 생활화
3
심혈관계 질환 예방
및 치료, 금연
4
루테인 등 향산화 성분 보충

망막 모식도

당뇨망막병증

‘당뇨병의 합병증 중의 하나로 실명을 초래할 수 있는 질환!’
당뇨질환이 오래 지속되면 망막의 미세 혈관의 손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혈관의 누수로 인한 삼출물, 혈관 파열로 인한 출혈 등의 소견이 반복 및 악화되어 망막이 손상되고 시력이 저하되는 것을 당뇨망막병증이라고 합니다. 당뇨의 중증도보다 유병 기간이 더 중요한 요인으로 알려져, 당뇨가 진단된 분들은 반드시 정기적
(연 최소 1회) 검사가 필요합니다.

당뇨망막병증 종류

비증식성 당뇨망막병증

망막혈관이 손상되어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망막에 출혈이 발생하는 초기 단계로
망막출혈, 미세혈관류, 경성삼출물,
면화반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혈당조절 및 생활습관 개선을 병행하면서
증식성 망막병증으로 진행하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당뇨망막병증의 90%를 차지합니다.

증식성 당뇨망막병증

지속적으로 망막에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못하면서
신생혈관이 발생합니다.
증식성 단계에서 발생한 신생혈관은
약하고 쉽게 출혈을 일으켜
유리체 출혈 및 시력장애를 일으키며
망막박리 등을 야기해 실명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당뇨망막병증 증사

당뇨망막병증 검사

망막 조기진단, 첨단 광각안저촬영기

Optos 사의 Daytona 무산동 광각 안저 카메라
Optomap Retinal Image

안약을 통한 산동(눈동자 키움) 없이 3분 안에
망막과 시신경의 90%까지
관찰 가능한 최신 장비로 망막, 시신경, 혈관 질환의 조기 검진이 가능합니다!

당뇨망막병증
치료방법

망막에 레이저를 조사해
신생혈관의 발생 원인인
허혈성 망막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심한 유리체 출혈 및 견인성 망막박리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당뇨망막병증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
심각한 시력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합니다.

레이저광응고술

혈관내피성장인자를 차단하는 것으로
눈 속에 출혈 위험이 있는
비정상적인 신생혈관에
항체를 주사하여 출혈을 막고
신생혈관의 생성을 억제합니다.

항체주사치료

신생혈관에서 출혈이 생기거나
망막박리가 발생한 경우
안구에 작은 구멍을 만들어
혼탁한 유리체를 제거하고 망막에 생긴
새로운 혈관과 주위 막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유리체절제술

비문증

‘눈앞에 벌레가? 날파리증이라고 하는 비문증!’
나이가 들거나 여러 가지 망막 질환에 의해 유리내에 혼탁이 생기면 망막에 그림자가 드리워져 마치 눈앞에 무언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게 됩니다. 손으로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고 시선을 바꿀 때마다 보이는 물질의 위치도 따라서 함께 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비문증은 40대에서 발생하기 시작하며, 50~60대가 되면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노화와 관련이 깊습니다.

비문증 종류

‘날파리증’이라고도 하며, 눈앞에 먼지나 머리카락,
벌레 같은 물체가 떠다니는 듯이 보이는 것입니다.

：생리적 비문증

유리체의 정상적인 퇴화 현상으로
나이를 먹으면 유리체의 점도는 떨어져서
점차 액화현상이 나타납니다.
액화현상이 일어나면서 유리체가 조금씩
혼탁해지는 현상이 생리적 비문증입니다.

：병적 비문증

병적 비문증은 생리적 비문증과는 다른 원인으로
발생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로 유리체 출혈, 포도막염, 당뇨망막병증,
망막박리 등 관련되어 있어
신속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비문증 치료

생리적 비문증

대게 별다른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없으므로
보통은 시약에적응하면서 특별한 치료 없이
호전됩니다.

병적 비문증

증상이 점차 심해지거나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심할 경우는
안과 검진을 받고 상태를 확인 후
유리체절제술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망막 조기진단, 첨단 광각안저촬영기

Optos 사의 Daytona 무산동 광각 안저 카메라
Optomap Retinal Image

안약을 통한 산동(눈동자 키움) 없이 3분 안에
망막과 시신경의 90%까지
관찰 가능한 최신 장비로
망막, 시신경, 혈관 질환의 조기 검진이 가능합니다!

포도막 모식도

포도막염

‘눈은 충분히 쉬어야 합니다! 재발률이 높은 포도막염’
포도막이란 안구의 중간층을 형성하는 층으로 '홍채, 섬모체, 맥락막'으로 구성됩니다. 이 조직에 여러 가지 원인으로 염증이 생기면 '포도막염'이라고 합니다. 발생 위치에 따라 전방, 중간, 후방, 전체 포도막염으로도 분류됩니다. 포도막염은 면역 진환(강직성 척추염 등)이나 감염, 외상 등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임상적으로 '일 중독, 알코올 중독' 환자에게서 흔히 발견됩니다. 스트레스와 피로가 누적되면 재발하는 것이 특징으로 이 또한 면역학적 요인으로 보기도 합니다.

NOBLE OPTHALMOLOGY

포도막염,
번아웃증후근과 연관이?

“일 중독, 알코올 중독! 피로가 누적되면 나타나는 질환!”

과음, 과로까지 겹친 직장인들에게 종종 발생하지만 초기에는 단순 충혈이나 뻐근한
증상만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눈건조나 결막염 등으로 자가 진단하시거나 오인하는
것은 위험성이 있습니다.

호전되지 않는 안구 통증
충혈, 눈부심
시력저하
비문증(떠다님)

※ 위와 같은 증상을 보일 경우에는 반드시 안과 검진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포도막염 치료

“무엇보다 원인이 될 만한 전신 질환이나 컨디션을 발견하여 함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테로이드 안약 및 경구약

염증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합니다.
국소적인 스테로이드 점안과 함께 조절마비제를
점안하여 치료를 합니다.

안구 내 주사

안약만으로 조절이 안되는 경우 전방이나 안구 내에
스테로이드 주사를 눈 속에 주입할 수 있습니다.

녹내장 모식도

녹내장

‘3대 실명 원인 중
하나인 녹내장!’
안압이 높아져서 시신경이 손상을 받아 시야장애를 일으키는 병으로 백내장, 당뇨병성 망막증과 함께 전 세계적인 실명의 3대 원인에 해당합니다. 우리 눈 속에는 늘 일정한 양의 물(방수)이 만들어지고 눈 밖으로 배출되어 일정한 안압이 유지되는데 이러한 방수의 배출 경로에 이상이 생기면 안압이 오르게 되고 상승한 안압은 시신경을 (압박), 손상시켜 시야장애를 일으키고 실명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